2일 오후 2시4분께 충남 공주시 남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전지방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특보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지진으로 대전 등 인근에서 약한 진동이 감지됐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 지역의 지진은 지난달 11일 금산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올해 들어 2번째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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