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동혁 기자 ] 천양현 전 NHN재팬 대표(사진)가 한국에 벤처캐피털을 설립했다.
천 전 대표는 이희우 전 IDG벤처스코리아 대표, 김동환 전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사와 함께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를 공동 창업했다고 2일 밝혔다. 천 전 대표는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이 전 대표와 김 전 이사는 각각 대표이사(사장)와 부사장을 맡는다.
천 의장은 2000년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한게임재팬을 창업했다. 2009년까지 NHN재팬 대표, NHN CGO(글로벌 게임사업 총괄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 일본에서 모바일 서비스 회사인 코코네를 세웠다. 천 의장은 “후배 창업자를 돕기 위해 한·일 간 가교 역할을 할 벤처캐피털을 설립했다”며 “일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많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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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전 대표는 이희우 전 IDG벤처스코리아 대표, 김동환 전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사와 함께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를 공동 창업했다고 2일 밝혔다. 천 전 대표는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이 전 대표와 김 전 이사는 각각 대표이사(사장)와 부사장을 맡는다.
천 의장은 2000년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한게임재팬을 창업했다. 2009년까지 NHN재팬 대표, NHN CGO(글로벌 게임사업 총괄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 일본에서 모바일 서비스 회사인 코코네를 세웠다. 천 의장은 “후배 창업자를 돕기 위해 한·일 간 가교 역할을 할 벤처캐피털을 설립했다”며 “일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많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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