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새누리 정책위 의장 "소상공인의 상권 개발 이익 집주인이 독식 않게 적극 검토"

입력 2016-03-02 18:22  

정가 브리핑


[ 조수영 기자 ]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사진)은 2일 “상가 임대차 문제와 관련해 소상공인들이 노력해서 상권이 개발됐는데 이득은 집주인과 건물주가 취하지 않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김무성 대표, 나성린 의원 등과 함께 소상공인연합회와의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정책 건의사항을 전달받고 이같이 말했다. 또 “소상공인은 내수시장을 받치는 중요한 기둥이고 여러분이 신나게 일할 수 있어야 경제가 돌 수 있다”며 “소상공인연합회가 제시한 소중한 의견을 공약에 반영하고 20대 국회에서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