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건설, '급락'…감자 및 회사분할 결정

입력 2016-03-03 09:21  

[ 채선희 기자 ] 두산건설이 감자 및 회사 분할을 결정한 가운데 급락세다.

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615원(14.25%) 하락한 3700원에 거래중이다.

두산건설은 자본효율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감액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자본금은 감자 전 4206억원에서 510억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주식수는 변함이 없다. 감자기준일은 내달 26일이다.

아울러 두산건설은 레미콘 제조사업에서 관악공장을 분할해 렉스콘이라는 회사를 새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이 신설회사의 발행주식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이며 분할기일은 내달 26일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뵀맙痴?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