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개장가는 전날보다 101.0원 하락한 1126.5원으로 책정됐다. 거래주문자의 실수로 가격이 잘못 책정돼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김문일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동시호가때 가격이 잘못 책정되면서 벌어지는 일로 종종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잠시 시장에 혼란이 있었지만 개장가가 잘못된 것은 아니므로 금새 안정을 찾아 거래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은 현재 합의 취소를 거쳐 정상적으로 거래되는 상황이다.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5.0원 내린 1222.5원에 거래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