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영 기자 ]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사진)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외식산업의 진흥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외식산업 전문 글로벌 기업을 지정하고, 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의 ‘외식산업 진흥법 일부 개정안’을 4일 발의했다. 김 최고위원은 “영세상인들의 비중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산업 특성상 외식 부문은 산업화 및 선진화가 이뤄지지 않은 영역”이라며 “외식산업을 글로벌화하고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외식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육성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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