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친수 시범경기 첫 안타 (사진=DB)
추친수 시범경기 첫 안타 기록
추친수가 올해 시범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쳐 첫 안타를 기록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다저스전에서 추신수는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신고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말 무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스캇 카즈미어의 2구째 시속 88마일 직구를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2-0으로 앞선 3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교체투수 마이크 볼싱어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고, 2-2 동점이던 5회말 1사 후에는 루이스 콜멘에게 2루 땅볼로 물러난 뒤 6회초 수비에서 라이언 코델과 교체됐다.
한편 이날 텍사스는 다저스와 3-3 동점을 기록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