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황사 (사진=방송캡처)
올해 첫 황사 국민안전처 발표
국민안전처가 올해 첫 황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밝혔다.
5일 국민안전처는 “올해 첫 황사가 6일 새벽 서해5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확산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와 산업피해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말에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전처는 "황사 예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황사대응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출을 할 때에는 마스크와 보호용 안경을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 상태를 관리해야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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