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6 맥그리거 vs 디아즈 (사진=UFC)
ufc 196 맥그리거 vs 디아즈 웰터급 경기
ufc 196 맥그리거 vs 디아즈가 경기를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오는 6일 코너 맥그리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196 메인이벤트에서 네이트 디아즈와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
맥그리거와 디아즈는 경기 전부터 설전을 주고받아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5일 UFC 196 기자회견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인사도 없이 독설을 주고받았다.
맥그리거는 디아즈를 향해 “나와 싸워서 백만장자가 된 기분이 어때? 좋지?”라고 말했고 참다못한 디아즈가 마이크를 잡고 욕설을 쏟아냈다.
또 디아즈는 “UFC 모든 파이터가 스테로이드를 한다”며 “맥그리거도 쓰고, 도스 안요스도 쓰고 전부 다 쓴다”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순간 발끈해 “나는 아니다”라고 반박했지만, 디아즈는 “맥그리거는 스테로이드를 쓰지”라고 단정 지었다.
한편 ufc 196 맥그리거 vs 디아즈 경기는 오는 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스포티비2(SPOTV2)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