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만 기자 ] 김영근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사진)은 6일 경기 화성을 지역 4·13 총선 출마 선언을 하고 5년 내 인덕원~서동탄을 잇는 직통전철 신설 등 4대 공약을 내놓았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동탄신도시가 포함된 화성을은 최근 젊은층 인구 유입 속도가 빠르면서 교육 및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수요가 가장 큰 선거구”라며 “화성을을 창의적 지성교육도시, 어린이와 청소년 친화도시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언론인 출신인 김 전 대변인은 2005년 국회사무처 공보관을 맡았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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