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도시락 카페도 주목
[ 강진규 기자 ]

매장 1층에는 매일 스페셜티 원두를 볶는 과정을 볼 수 있는 ‘로스팅 존’과 더치커피 추출 과정을 볼 수 있는 대형 전시장을 마련했다. 2층에는 누구나 커피를 추출해 볼 수 있는 ‘커피 커뮤니티 존’과 커피 관련 서적을 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 존’을 마련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소비자들이 투썸플레이스의 질 높은 커피는 물론 커피 문화까지 즐길 수 있도록 공간 구성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8일 서울 미아점에 백화점업계 최초로 반찬·도시락 카페인 ‘마스터키친’을 연다. 마스터키친은 식품관의 반찬 코너에서 포장된 형태로만 살 수 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바(bar)에 앉아 구매한 반찬과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신선한 식재료와 맛간장을 이용한 70여종의 즉석반찬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다섯 가지 반찬에 원하는 밥과 국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마키 도시락’(6900원), 다양한 채소와 장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쌈밥 도시락’(6000원),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다져 만든 ‘사각 떡갈비’(3500원) 등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