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연구원은 "올해는 3년 연속 기록했던 실적 역성장이 마침표를 찍을 것"이라며 "사업구조 변화와 합병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종료되고 보안·정밀제어 부문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엔진 부문은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 특수 부문은 수익성 향상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은 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902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또 "실질적인 수주 잔고 증가에 주목해야 할 때"라며 "현재 수주 잔고는 시가총액의 4배가 넘는 9조원을 웃돌아 주가의 추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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