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지훈의 훈훈한 대본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훈은 드라마 내 악랄했던 모습과는 달리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대본을 들고 있어 반전매력을 느끼게 한다.
특히 그의 훤칠한 키와 말끔한 외모는 여심을 녹아 내리게 해 새로운 연하남의 탄생을 방불케 한다.
서지훈은 ‘시그널’ 13-14회에 걸쳐 등장해 이재한 사건 일지 가장 마지막에 적혀 있었던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범 장태진 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짧은 등장 속에서도 인상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젊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던 서지훈은 촬영이 시작된 순간 눈빛이 180도 변하며 소름끼치는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스텝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절정의 후반부로 치닫고 있는 ‘시그널’을 통해 첫 발돋움을 한 신인배우 서지훈이 앞으로 어떠한 연기자로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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