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동호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강동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색적인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강동호는 MBC복면가왕에 출연해 고음에도 주저하지 않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와 함께 강동호의 과거 이력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과거가 조금 특별하다. 강동호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곱 살 때부터 열세 살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강동호는 "태릉 선수촌에서 열린 유소년 대회에 열한 번 나가서 모두 금메달을 땄다"며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운동을 그만두게 됐다"고 말했다.
또 “운동을 해서 그런지 (가수) 활동하면서 체력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낀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선 강동호가 ‘세계로 가는 기차’ 가면을 쓰고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와 함께 이지훈·신혜성의 ‘인형’을 듀엣곡으로 선보였다. 이날 강동호는 결국 피노키오에게 패하면서 가면을 벗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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