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지난 2015년 공식 기자회견에서 "야구 인생의 불꽃을 피우고 싶다"며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계기를 밝혔다.
그와 나란히 미국으로 진출하는 넥센의 박병호에 대해 "같이 도전한다고 해서 서로에게 피해를 입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둘 다 좋은 모습으로 같이 도전할 것이다. 내년에 같이 메이저에 가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병호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치는 선수"라며 "또 매우 좋은 후배이자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병호는 지난 7일(한국 시간) 만루홈런을, 이대호는 8일(한국 시간) 8회 추격의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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