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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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온 최 변호사는 1993년 부산지검 검사로 법조계에 처음 발을 들였다. 서울중앙지검에서는 특수 및 환경 분야 수사를 주로 담당했고, 대검찰청 연구관 시절에는 국가수사정책기획단 소속으로 일했다. 이후 부산지검 특수부장, 법무부 법조인력정책과장, 홍성지청장, 포항지청장, 고양지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검찰에서 23년간 재직하며 환경 분야 수사로 대통령상을, 지식재산권 분야 수사로 검찰총장 표창을 받았다.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사 변호사는 특수전사령부에서 군법무관으로 복무한 뒤 서울지법 북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서울중앙지법에서 국제거래와 증권을 전담했고 광주지법 순천지원, 서울서부지법, 서울고법 판사 및 헌법재판소 연구관으로 근무했다. 광주지법 시절 부장판사로 승진했고 사법연수원 교수,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를 거쳤다. 마지막 근무지인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부장판사로 건설 사건을 전담했다. 지평에서는 기업 일반과 국제거래, 형사, 헌법소송, 특히 건설·부동산 관련 소송을 담당하게 된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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