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합상품 내달 중 출시
[ 안정락 기자 ] LG유플러스와 국민은행은 통신과 금융을 결합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상품 개발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협약에 따라 특정 금융·통신 상품에 가입하면 모바일 데이터를 추가로 주거나 이체 수수료 등을 면제해주는 방식으로 신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두 회사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등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PS본부장(전무)은 “통신사와 은행이 지닌 역량을 모아 소비자에게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은행과의 제휴 상품은 오는 4~5월 중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평섭 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대표는 “소비자의 생활에 보탬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LG유플러스와의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