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잡티 커버…24시간 색상 지속
[ 임현우 기자 ] LG생활건강이 봄을 맞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오휘는 유명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양태오 씨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오휘×양태오 트리플 스트라이프 에디션 얼티밋 커버 CC쿠션’을 출시했다. 생명의 탄생과 안정, 완벽을 상징하는 숫자 3에서 영감을 얻은 ‘트리플 스트라이프’ 무늬가 제품과 케이스에 다양하게 활용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별한 디자인을 강조한 오휘의 CC쿠션은 ‘세컨스킨 포뮬러’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쿠션 화장품으로 피부 결점과 모공, 굴곡 등을 가려주고 얼굴의 광채를 높여준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전문기관의 시험 결과 색상이 24시간 동안 유지됐다.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인정받아 기초화장의 마무리 단계에서부터 메이크업까지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쿠션 본품 한 개에 리필 세 개가 더 들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비욘드에서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의 디즈니 애 玖事抉?‘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인 ‘비욘드 앨리스 인 블루밍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꽃밭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핑크와 민트를 중심으로 싱그러운 이미지의 색상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비욘드 앨리스 인 블루밍 컬렉션’은 쿠션 파운데이션, 립스틱, 네일 등 메이크업 제품과 아쿠아크림, 선베이스 등 스킨케어 제품 총 6종으로 나왔다.
VDL은 세계적인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활용한 ‘VDL 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들 두 색상은 옅고 부드러운 색감이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마음의 휴식을 준다는 점에서 올해의 컬러로 선정됐다. 대표 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는 12색의 아이섀도 팔레트로, VDL과 팬톤이 함께 엄선한 색상들로 구성됐다. 로즈쿼츠나 세레니티와 함께 쓰면 가장 조화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색상을 중심으로 12색 아이섀도를 한 팔레트에 구성해 최근 가장 유행하는 메이크업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LG생활건강 측은 “디자이너, 애니메이션, 색채 전문기업 등과 컬래버레이션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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