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서울대는 성낙인 총장이 지난 7일 마크 리퍼트(Mark E. Lippert) 주한 미국대사와 접견했다고 8일 밝혔다.성 총장과 리퍼트 대사는 이 자리에서 양국 간 고등교육 현안과 국제교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접견에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김종섭 원장과 박태균 부원장, 국제협력본부 신성호 본부장과 조승아 부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접견을 마치고 국제대학원에서 학생들 대상 특강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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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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