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용감한형제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용감한 형제는 "혼자산지 13년차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어린시절 사고만 치고, 그 후 음악하는 걸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많이 부딛혔다"는 그는 "조그마한 폐공장에 독립하면서 혼자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그 쪽까지 갔다 왔었으니까…"라며, "학교 그만두고, 안 좋은 곳으로 갔다 왔다"고 언급했다.
또 용감한 형제는 음악을 하게된 계기에 대해 "어떤 음악을 들었는데 내가 이거보다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혼자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용감한 형제는 “사실 진짜 외롭다. 근데 저는 외로움을 즐길 때가 있는 것 같다. 혼자 산다는 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과정이고 철이 드는 남자가 되는 과정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