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봉주, "못친소 이후 광고 들어왔다"

입력 2016-03-12 20:05   수정 2016-03-12 20:06



'무한도전'에 이봉주가 다시 돌아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봄철 춘궁기 시청률을 사수하기 위한 특공대를 결성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봄과의 시청률 전쟁을 선포하고 직접 시청률 사수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봄옷을 입고 다니는 시민들에게 목도리와 외투를 선물하자는 작전. 깨어난 개구리까지 재우겠다는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마침 녹화 날은 다시 추위가 들이닥쳤고 시민들은 모두 겨울외투를 입고 있었다.

이에 거리로 나선 '무한도전' 멤버들은 당황스러워했다. 이때 이른 봄패션을 하고 나온 시민을 포착했다. 멤버들은 봄외출에 대해 물었고 시민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무한도전’을 본방송으로 못볼때는 다시보기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가디건을 입고 아이스커피까지 마시는 또다른 시민을 포착했다. “봄이 왔다고 생각하시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그 시민은 “네”라고 대답했고 멤버들은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못친소’ 특집에서 활약했던 이봉주가 다?등장했다. 특공대의 히든카드로 등장한 이봉주는 줄무늬 양복을 입고 모자를 쓰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할머니팬들은 맡아놓은 당상”이라고 환호했다. 또한 이봉주는 ‘못친소’에 등장한 이후 광고를 비롯한 섭외가 쇄도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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