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14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이같은 내용의 문화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악경연대회는 지난 35년간 대통령상을 29명이나 배출한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대회 입상자들은 현재 교수, 지휘자, 연주자 등 국악계를 이끄는 인물로 성장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외국인 방문객이 우리 전통문화와 국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국립국악원에 개설한다.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는 방학기간에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문화나눔 협약을 통해 국악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과 임직원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국악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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