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간 충전횟수는 총 35만 건을 기록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1923건, 1억원어치를 무통장입금, 카드결제 등을 통해 충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세계포인트를 비롯해 각종 포인트와 신세계상품권을 SSG머니로 전환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총 25억원 이상이 SSG머니로 전환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SG머니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 수단이다. 선불형 SSG머니와 후불형 신용카드 간편결제를 동시에 온·오프라인에서 결제할 수 있다. 이에 SSG머니로 지인에게 쉽게 선물이나 용돈도 줄 수 있고, 현금으로 결제 후 잔돈을 SSG머니로 충전할 수도 있다.
SSG페이는 앞으로도 은행 계좌 연동 서비스, 교통카드 기능, 아파트 관리비 납부 서비스 등 범용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 팀장은 "간편결제 서비스가 실생활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SSG페이는 타 서비스에 없는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