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관계자는 “KDB인프라 IP 캐피털펀드가 특허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해 100억원을 투자한 것”이라며 “KT는 그동안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통신과 차세대 미디어 분야의 핵심적 표준 특허를 다수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로열티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바탕을 확보했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은 “앞으로 국내 기업의 특허 발굴과 활용이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T는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등을 선도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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