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후 기자 ] 한국전력이 중국에서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짓는다. 한전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발전회사인 중국화능집단과 함께 퉁촨·옌안 지역에 각각 200만㎾급과 132만㎾급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짓는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한전은 이에 따라 중국화능집단과 함께 중국 현지에 별도의 회사를 세워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2019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발전소 건설에 들어간다.
한전은 별도 회사에 발전소 운전 및 정비·재무 등을 담당하는 경영진을 파견하고 이사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경영에 참여한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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