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연구원은 "케이씨텍은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연결(케이씨이엔씨) 및 지분법(티씨케이, 케이케이테크)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가 전사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특히 케이씨텍의 신규 주력 장비로 자리잡은 CMP 장비는 2014~2019년 동안 연평균 9.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는 전년대비 10%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MP 적용 공정은 최근 다양한 금속 배선 공정 확대와 3D-낸드 등 반도체 입체화 경향으로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또한 관련 장비 및 재료(Slurry 등) 시장도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는 상황이다.
그는 "케이씨텍은 장비와 재료에 걸쳐 성장 모멘텀(동력)을 고르게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4963억원, 영업이익은 25.1%늘어난 6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탉置瞞?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