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폭탄 테러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州) 마이두구리 외곽에 위치한 모스크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4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현지 자경단에 따르면 이날 공격은 새벽 기도를 하던 무슬림을 겨냥한 것으로 자폭범 2명은 모두 여성으로 첫 번째 자폭범은 모스크 안에서 두번째 자폭범은 모스크 밖에서 각각 폭탄을 터뜨려 모스크에서 도망쳐 나오던 신자들이 다수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자살 폭탄 테러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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