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7일(한국시간) 김현수는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루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경기 후 벅 쇼월터 감독은 “김현수가 스프링캠프 들어 최고의 타격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쇼월터 감독은 또 “전날 김현수와 밤 늦게까지 한국에서의 타격 영상을 함께 봤다. 그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됐는데, 오늘 실제로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수의 시범경기 타율을 0.097에서 0.147(34타수 5안타)로 오르면서 1할대로 복귀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