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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8일 김무성(부산 중·영도)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의 지역구 후보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경선 결과가 발표되지 않아 공천이 미확정된 최고위원은 김 대표와 서청원(경기 화성시갑)·이인제(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김을동(서울 송파구병) 최고위원 등이다.
공관위는 이날 '막말 파문'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윤상현 의원의 지역구 인천 남을의 예비후보 재공모 여부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당 지도부는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원내대책회의를 최고위원회의로 변경해 비공개로 회의를 열어 16일 공관위가 발표한 약 6개 지역구의 후보경선 결과에 대한 추인을 시도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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