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4·13 공천 심사 결과를 추인하기 위해 열렸다. 박명재, 이완영 의원이 각각 경선 여론조사에서 승리한 경북 남·울릉과 고령·성주·칠곡 등의 경선 결과에 대한 추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던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에 대한 공천 문제와 컷오프(공천 배제) 당한 주호영 의원의 재심 신청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유 의원의 지역구는 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사실상 유일하게 경선 또는 단수·우선추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