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8일 지역 맞춤형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고용존'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협업해 마련한 고용존은 청년들의 취업·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인제대, 영산대, 창원문성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대학청년층 취업률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고용존은 청년 취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력양성과 청년들이 바라는 일자리 창출 지원체계도 구축한다.
특히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특화 전략산업인 지능형 메카트로닉스, 대체물산업, 항노화 바이오산업에 적합한 지역 맞춤형 구직 지원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기업 HR담당자와 만남의 날/멘토링 등을 통한 일자리 매칭, 고용디딤돌, 사회맞춤형학과 지원 등으로 인재 인큐베이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청년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업 상담을 원하는 일반인과 대학생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1522-4755)을 방문하면 취업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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