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앵커는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로 나섰으나 경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지역구 경선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를 다른 지역구로 이동해 전략공천 한 것이다.
그는 MBC에서 28년간 기자와 앵커로 활동하며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 유럽지사장 등을 지냈다.
현역 유일호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입각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송파을의 대진표 윤곽이 드러났다. 앞서 새누리당은 유영하 후보를, 국민의당은 이래협 후보를 각각 단수공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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