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추진 에루페 (사진=해당방송 캡처)](http://img.hankyung.com/photo/201603/20160320145039_56ee3a2dad7e8_1.jpg)
한국 귀화를 추진 중인 에루페가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20일 케냐 출신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가 한국에서 열린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5분13초에 완주했다.
특히 이번 기록은 지난 2012년 개최된 경기에서 최고 기록인 2시간5분37초에서 24초 앞당긴 기록으로 에루페는 지난해에도 2시간6분11초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에루페의 귀화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7일 제21차 법제상벌위원회를 열고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요청한 복수 국적 취득을 위한 특별 귀화 신청안을 심의했으나 ‘금지 약물 복용 이력’ 으로 인해 아직까지 특별한 대답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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