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파스텔톤·리본 여성미 끌어올려

입력 2016-03-21 07:01   수정 2016-03-25 15:56

[ 임현우 기자 ]
한섬이 지난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랑방’과 손잡고 선보인 잡화 브랜드 ‘랑방컬렉션 액세서리’가 올봄·여름(S/S) 시즌에는 랑방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도 밝은 파스텔톤을 추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린 신상품들을 내놨다.

랑방컬렉션 액세서리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센느’ 백을 전략상품으로 선정해 랑방 고유의 특징인 리본을 강조하고 디자인은 한결 다양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오뜨 라인’과 ‘레디언드 라인’은 1920년대 프랑스 예술을 상징하는 아르데코(Art-Deco: 고전적 직선미를 바탕으로 기하학적 무늬의 반복을 가미한 장식 미술) 콘셉트에 퀄팅과 메탈 소재의 장식을 각각 더해 ‘클래식’과 ‘트렌디’의 조화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랑방컬렉션 액세서리는 ‘세계 패션의 성지’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서 깊은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는 랑방과 국내 고급 의류 전문기업 한섬이 함께 제작한 브랜드다.

핸드백과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총 150여종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50여종은 남성용 클러치, 백팩, 지갑,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해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을 공략하고 있다.

랑방컬렉션 액세서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목동점, 대구점, 천호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대구점, 갤러리아 타임월드 등 총 8개 점포에 매장을 두고 있다. 내년까지 주요 백화점 매장을 총 12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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