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프리미엄 스테이크버거 3종인 할라피뇨 스테이크버거,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갈릭 스테이크버거 단품 구매 시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1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으로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프리미엄 스테이크버거는 모두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가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할라피뇨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는 지난주 출시된 봄 한정 신제품이다. 스테이크 패티와 매콤함이 톡톡 터지는 할라피뇨 튀김, 슬라이스 치즈, 매콤한 치즈소스가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매콤함을 선사한다.
또 다른 국내 자체 개발 메뉴인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는 스테이크 패티에 구운 버섯과 크리미페퍼 소스가 어우러지고, 베이컨과 신선한 야채를 가미했다.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지난해 9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정식 메뉴로 등극했다.
스테이크버거(단품 6400원/세트 8500원)는 향긋한 갈릭과 달콤한 볶음 양파가 스테이크 패티와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스테이크버거 3종 업그레 絹?프로모션은 21일부터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단, 일부 매장 제외)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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