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 결핍증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비타민B는 ‘호모시스테인’을 낮춰 혈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한 비타민B는 종류에 따라 다른 결핍 증상이 있다.
먼저 비타민B1이 부족할 경우 신경장애와 심장기관에 문제가 나타난다.
비타민B2의 결핍증상은 구각염(입꼬리에 부스럼이 나고 갈라져서 생기는 염증), 지루성피부염이 대표적이며 쉽게 피곤해지며 빈혈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염, 식욕부진 등의 증상은 비타민B3가 부족할 경우 나타나며 비타민B5 결핍 시에는 두통,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보인다.
비타민B6는 결핍 시 피부염, 구내염, 빈혈 등이 나타나는데 특히 비타민B2가 부족할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모발성장을 돕는 비타민B7은 결핍 시 탈모증상이 나타나며 유아의 경우 성장이 지연될 수 있다.
엽산으로 잘 알려진 비타민B9는 세포와 혈액형성, 태아성장에 깊이 관여하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이라면 임신 3개월 전부터 반드시 섭취해 관리를 해야 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 醍湧?“비타민B 결핍증, 조심해야겠다”, “비타민B 결핍증, 종류마다 증상이 다르구나”, “비타민B 결핍증, 기억해야지”, “비타민B 결핍증, 나는 뭐가 부족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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