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가 21일부터 시행됐다.
21일부터 서울시가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 분야는 행정직군 1127명, 기술직군 67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103명, 8급 22명, 9급 1678명이다.
서울시는 공직 다양성을 강화하고 소수를 배려하는 인력 운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공직 임용 기회를 지속 확대한다고 전했다.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10%인 170명, 저소득층은 9급 공채 인원의 10%인 144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저소득층 1%)보다 7%p~9%p 높다.
고졸자는 채용 가능한 기술직 9급 공채 인원의 30%인 114명을 채용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가능하며 필기시험은 6월25일 토요일에 실시, 8월24일에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적성 검사는 9월10일에 실시하며 면접시험은 10월17일부터 28일까지 본다. 11월16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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