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1일 세계 유명 벤처캐피털인 이스라엘 요즈마그룹과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하나금융은 요즈마그룹이 경기 판교테크노밸리에 개설할 요즈마캠퍼스에 입주하는 스타트업 금융지원을 한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왼쪽 네 번째)과 김병호(세 번째)·김한조(두 번째) 하나금융 부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첫 번째),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다섯 번째)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하나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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