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정동휴 연구원은 "최근 국내 증시는 원화 강세가 외국인 매수세를 불러오며 원화 추가 강세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라며 "현재 외국인 순매수세는 4조원 수준으로 지속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다만 "미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될 수 있다"며 "5~6월 전까지 긍정적인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유틸리티·에너지·소재·경기소비재·IT·통신 등의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머징 시장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어닝 서프라이즈 전략이 유효하다"며 "확인된 서프라이즈에 기초해 사후 매수를 하는 경우에도 초과수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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