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37달러선은 유지

입력 2016-03-22 08:23  


두바이유의 오름세가 꺾였지만 배럴당 37달러선은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28달러 내린 배럴당 37.14달러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5일부터 사흘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해 12월7일(38.35달러) 이후 103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으나 이날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47달러 오른 배럴당 39.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0.34달러 상승한 배럴당 41.54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WTI 등은 미국 오클라호마 주 쿠싱의 원유 재고가 줄었을 것이라는 관측에 상승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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