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기존 가정전용 배달우유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의 성분을 한층 더 강화하고 용기 디자인도 새롭게 바꾼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침의 선물'은 우유 단백질과 칼슘은 높이고, 칼슘흡수를 위해 비타민 D와 필수 비타민 A, E를 더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우유이다.
'아침의 선물'은 기존 'GT 프리미엄' 보다 우유단백질과 칼슘을 10% 높였는데, 특히 분말 단백질을 첨가하지 않고 오직 우유만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인게 큰 특징이다. 200ml기준으로 두잔만 음용해도 부족한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을 100%로 충족한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뼈의 이상으로 인한 성장저해와 면역력 감소로 인한 각종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햇빛을 쬐기 어렵다면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아침의 선물'은 계절별 미세한 맛의 변화를 최소화 하고 4계절 내내 최상의 품질과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우유속 유지방을 동일하게 유지시키는 MFS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원유 역시 1등급 원유보다 더 까다롭게 관리되는 1A등급 원유를 사용하였고,10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지도, 관리하는 엄선된 목장에서 집유됐다.
남양유업 '아침의 선물은 용량이 200ml, 450ml, 930ml로 전과 변함없으며 가격 또한 각각 900원, 1700원, 2800원으로 동일하다.
주문신청은 남양유업 가정배달 홈페이지(http://nymilk.namyangi.com/) 혹은 전화주문 02-736-0872를 통해서 가능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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