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순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1171억원, 영업이익은 49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나아질 것"이라며 "이는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워'의 흥행 지속과 '원더택틱스'의 매출 기여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영업이익률도 40.9%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서머너즈워'의 장기 흥행으로 올해도 고수익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컴투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13.6%, 2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머너즈워' 흥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분기 '프로젝트 R'과 '사커스피리츠' '컴투스프로야구' 등 신작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컴투스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평가)은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0배에 미치지 못한다"며 "이는 과도한 할인으로, 2분기 다양한 신작 출시를 감안하면 기업 가치도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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