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바논 경기에 석현준은 출전하지 않는다.
지난 23일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석현준은 무리한 일정을 소화했다. 내일 선발로 뛰기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이 포르투갈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경유하는 비행기가 지연돼 한국에 하루 늦게 왔다. (귀국한) 어제는 귀국 직후 병무청에 갔다 왔다”면서 “촘촘한 일정 때문에 제대로 훈련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일 선발로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병역의무를 마치지 못한 석현준은 귀국할 때마다 병무청에 들러 신체검사를 받는 등 서류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팀은 금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과 경기를 펼친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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