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지켜야할 적정량이 정해져있다.
먼저 토마토는 리코펜, 루틴 등의 영양소 함유로 항산화, 노화 예방, 골다공증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 하루에 2개 정도 꾸준히 먹는 것이 좋으며 잘 익은 빨간 토마토일수록 리코펜 함량이 높다.
녹차는 폴리페놀, 카테킨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며 항독 작용과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효과가 있다. 풍미 증가와 떫은맛 조절을 위해 보통 2분 이내로 우리는 것이 좋다. 좋은 녹차일수록 낮은 온도에서도 잘 우러난다.
시금치는 녹색 채소 중 비타민 A가 가장 풍부하다. 엽산, 칼슘, 철분 등을 함유해 항산화, 변비와 빈혈 예방 기능이 있다. 보통 국거리 용도로는 잎이 넓고 줄기가 긴 것, 나물용에는 짧고 뿌리 부분이 붉은색을 띠는 것을 고른다. 작은 두 접시가 좋다.
연어는 풍부한 DHA는 뇌세포 활성화로 치매를 예방하고, 비타민 D, 비타민 B 등도 풍부해 혈액순환, 성장과 소화 촉진,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산란기 직전인 가을이 가장 신선하며 등 쪽은 청회색, 배 쪽은 은백색, 근육 쪽은 짙은 복숭아색을 띠는 것이 좋 ? 신선할수록 육질이 단단해 가시가 잘 빠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중간 크기 두 토막이 적당하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을 위해 지켜야할 적정량, 그렇구나”, “건강을 위해 지켜야할 적정량 ,많이 먹고 싶은데”, “건강을 위해 지켜야할 적정량, 토마토 2개는 적은데”, “건강을 위해 지켜야할 적정량, 기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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