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트 메뉴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모든 도넛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미스터도넛의 기본 도넛인 폰데링과 아메리카노를 세트로 주문할 경우 3800원이다.
미스터도넛의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추출할 때 형성되는 크림을 일컫는 크레마가 풍부해 맛이 부드럽고 함께 먹는 도넛의 풍미를 높여준다.
미스터도넛 관계자는 “고객들이 좀 더 저렴하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도넛&커피 세트 메뉴를 마련했다”며 “따로 식사를 할 여유가 없거나 간단하게 끼니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도넛은 1955년 미국 보스턴에서 창업한 수제도넛 전문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1971년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 일본 내에서만 1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업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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