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가 양키스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한국시간)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양키스 우완 투수 이반 노바 공략을 뚫지 못했고, 안타를 추가하지 못해 결국 타율은 다시 1할대(0.186)로 하락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현수는 1-3으로 뒤쳐진 2회말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그쳤다. 또한 4회말 두 번째 차석에서는 1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한편 김현수는 7-7로 맞선 8회초 수비 때 놀런 레이몰드와 교체됐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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