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프로듀스101' 순위발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프로듀스101'에서 전소미는 젤리피쉬 김세정을 제치고 세 번째 순위 발표 1위를 차지했다.
11등 김도연, 10등 유연정, 9위 임나영, 8위 한혜리, 7위 윤채경, 6위 김소희로 결정됐다. 이어 최상위권 5위는 김청하, 4위 김소혜, 3위 최유정, 2위 김세정이었다.
이날 순위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올라 온 전소미는 "4등에서 올라 온 것 만으로도 너무 좋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38만 표라는 어마어마한 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 김세정은 13만 표를 획득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10회는 평균 3.8%, 최고 4.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다음 주 '프로듀스101' 최종 무대에서는 총 22인의 연습생들이 라이언 전의 타이틀곡 '크러쉬'(Crush)를 주제로 생방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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