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컴퍼니 '부동산밴드, 신개념 부동산 서비스 시작

밴드컴퍼니의 이진만, 허성화 대표는 최근 부동산 매물 찾기 앱인 '부동산밴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미 부동산밴드 외에도 다수의 매물 찾기 서비스가 존재하긴 하지만 그 동안 그 서비스들은 허위매물 및 중복매물을 가려내지 못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는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직거래'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직거래를 이용할 시 중개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매물 거래 사고가 일어날 시 자칫하다가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물을 보러 온 소비자들은 항상 헛걸음을 하게 되거나 좀 더 조건이 좋지 않은 매물에 울며 겨자 먹기로 계약할 수 밖에 없었으며 매물 사고가 일어날 시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이 태반이었는데 밴드컴퍼니는 다른 매물 찾기 서비스와 차별화된 부동산밴드를 선보여 허위매물과 중복매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매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별도로 회원가입을 할 필요가 없으며 검색신청란에 원하는 매물 정보를 남기면 해당 지역 공인중개사가 직접 정보를 제공하고 거래를 취급한다. 그렇기 때문에 허위매물과 중복매물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으며 직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또한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밴드의 우수 협력업체가 제공하는 알짜매물 정보를 공인중개사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더 이상 부동산 중개업소를 돌면서 전화 및 방문으로 인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밴드컴퍼니는 현재 부동산밴드?통해 계약한 고객들에게 중개수수료의 1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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