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8년까지 1000억 투입…용인에 바이오·의약복합단지 조성

입력 2016-03-28 17:31  

일양약품·신삼호 등 유치

일자리 1800여개 창출 기대



[ 윤상연 기자 ] 경기도와 용인시는 2018년 말까지 용인시 지곡동 일원에 친환경 바이오·의약 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사업비 1000억원을 들여 약 30만㎡ 부지에 올해 말 착공하는 복합단지에는 의약품 제조 및 연구개발 관련 기업이 들어선다.

경기도는 28일 남경필 지사(사진 오른쪽)와 정찬민 용인시장(왼쪽),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김언식 신삼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사업추진 인허가를 지원하고 일양약품과 녹십자수의약품 등 입주기업은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약속했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바이오 복합단지가 가동에 들어가면 18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1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