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1800여개 창출 기대
[ 윤상연 기자 ]

경기도는 28일 남경필 지사(사진 오른쪽)와 정찬민 용인시장(왼쪽),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김언식 신삼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사업추진 인허가를 지원하고 일양약품과 녹십자수의약품 등 입주기업은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약속했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바이오 복합단지가 가동에 들어가면 18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1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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