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혜 연구원은 "음악 본업에서 지난해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투자, 올해는 중국 JV 설립으로 대형기획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년 기저효과(대규모 투자)에 따른 실적 개선, 내년 이후부터는 중국 수익 확대로 장기적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신사업 확대에 힘입어 외형 성장에 주력하고, 내년부터는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지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중국 최대 민영그룹인 쑤닝그룹 내 미디어 신사업 부문(쑤닝유니버셜미디어)에서 지분 22%를 유상증자 받아 2대 주주가 되는 등 중국 쪽 신사업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올 상반기 중국 현지 JV 설립으로 현지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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